저는 78세 여성입니다.

2012년 9월 병원에서 관절염 진단을 받은 후 물리치료, 주사 등 병원에서 시키는 것은 다 했는데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걸음도 잘 걸을 수 없었고, 절고 다니던 아픈 다리는 새 다리처럼 아주 가늘어졌습니다.

그렇게 고통 받던 중 2015년 4월 경에 템프업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무릎밴드만 착용하다가 제가 허리수술을 했기 때문에 복부밴드도 같이 착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삼개월이 지나도 저는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지만 꾸준히 해봐야지 하고 단단히 마음먹고 정말 꾸준히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3월에서야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거의 1년동안 큰 효과를 못느꼈던 겁니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했습니다. 소개해 준 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동안 했다 벗었다를 반복했어요

많이 아프면 다시 착용했는데 그리고 나면 좀 덜 아픈 것 같았어요

저는 아침에 학교 운동장을 매일 돕니다.  한 두 바퀴만 돌아도 더 이상 돌 수 없었는데 그 날은 나도 모르게 9바퀴를 돌았습니다.

계속 돌았던 거죠. 9바퀴를 말입니다. 기적 같았습니다. 그게 작년 3월입니다.

한번 그렇게 운동을 하고 났더니 희망까지 생겼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먼저 종아리 둘레를 재어 봅니다. 다리가 자꾸 가늘어지니까...

그런데 가늘어진 다리가 점점 굵어지고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도대체 이게 뭔지 모르지만 얼마나 기쁜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맨날 절뚝절뚝 절면서 다녔고 또 다리가 가늘어져서 보통 문제가 아니었습니만, 이제는 삶이 달라졌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붙들고 템프업 제품의 경험담을 이야기 합니다.

꾸준히 착용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