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이신 엄마께 처음엔 양말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약간의 무지외반증이 있기도 하시고, 발가락 통증도 있으셔서 어떤 양말을 신어도 피곤해 하시고 불편해 하셨거든요.

늘 외출해 돌아오시면 불편하다 양말을 바로 벗곤 하셨지요.

근데 선물해 드린 템프업 양말은 편안하다 하시네요.

이런저런 템프업을 사용하며 효과를 느껴온 저의 부탁도 있었지만

외출용과 실내용을 구분하셔서 종일 착용하시더니

발도 따뜻해지고, 피곤도 덜한 느낌이라며 좋아하십니다.

발이 따뜻한 것이 건강의 기본인데

어떤 양말도 오래 신고 계시지 못했던 엄마가 하루종일 편안하게 신고계실 수 있는 양말을 찾아드린 듯 해서 만족했네요.

템프업 제품의 착용이 엄마께 맞는 듯 하기에 행사기간 중 큰맘먹고 런닝복대와 내복도 선물해 드렸습니다.

양말과 내복, 런닝복대를 착용해 보시고는 저처럼 템프업의 팬이 되셨는지 엄마가 내복과 무릎보호대를 추가로 더 구매하셨다네요.

이제 엄마도 템프업 제품으로 무장하고 건강 챙기고 계십니다.

연세의 영향도 있으시겠지만 늘상 허리, 무릎, 발목에 상시적인 통증을 느끼고 계시던 엄마가 내복안에는 무릎보호대를 하시고, 양말은 종일 착용하고 계시고, 허리가 불편하실 때는 내복에 런닝복대를 덧입으십니다.

아직은 모든 제품의 사용기간이 한달 미만인지라 만성통증의 완화효과까지는 못느끼고 계시는 듯 하지만..

추워지는 날씨에도 너무 따뜻하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편안해서 몸이 참 기분좋다고 좋아하십니다.

아직은 장기착용에 의한 효과를 보진 않았지만 착용에 있어 불편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긴 시간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템프업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만성통증의 완화효과까지도 꼭꼭 기대해 봅니다.

PS> 제가 사용하는 밴디지를 잠시 둘러보시고는 너무 좋다며 엄마도 꼭 선물로 받고 싶으시다네요..ㅎㅎ 인터넷에 후기작성 방법을 모르시다며 저에게 부탁하셔서 제가 대신 후기 작성합니다. 엄마의 후기작성 선물 꼭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대신작성된 홍**님의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