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년 여성이 겪는 여러 신체적 변화와 함께

근육근막증, 반사자율신경위축증과 같은 어려운 이름의 질병들과

변비, 야간빈뇨 등 ... 주변사람들로부터 늘 아픈사람 취급을 받으며

표현하기도 힘든만큼의 통증에 시달리며 지내던 사람이였습니다.

템프업 제품을 입고 착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오랜기간 꾸준히 착용한 결과

이제는 가족들도 놀랄만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어

새롭게 홈페이지를 오픈한 템프업에 감사하는 마음과

많은 사람들과 제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픈 심정으로

시간이 허락할 때 마다 제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템프업을 알게된 동기는 2014년도 6월 경

저의 친정오빠를 통해서에요.

제품의 개발자님이 오빠와 어릴때부터 친구여서 잘 아는 분이셨지요.

옛날 제가 자라던 시절에 오빠친구는 다 스스럼없이 오빠라고 불렀으니까

저도 평소 개발자님을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근육근막증과 반사자율신경위축증이 유발되었는데

미국 의사들이 두달동안 저에게 별 별 검사를 다 했어요.

그 병으로 인한 통증이 얼마나 극심하고 고통스러운지...

도무지 잠도 잘 수 없는 상태에서 의사들에게 매달렸습니다.

남편도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결국 고통은 나 혼자 감당해야하는 것이였고

미국의 의사들은 정말 제 뼛속까지 들여다보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니까 심지어 암 검사까지 하면서 도움을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한국으로 돌아왔고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통증을 견뎌가며 생활하다보니

내 몸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고 세번이나 대상포진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템프업을 개발하신 오빠로부터

제품을 사용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별 별 방법을 다 써봐도 사라지지 않던 통증이

진짜 별거 아닌듯 보이는 템프업 제품을 입고 착용한는 것 만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의사 남편과 함께 살아오면서 이제껏 제가 지니고 있던 지식과 상식에 비추어보면

정말 믿기 힘든 얘기였지만,

하루 하루 고통스런 나날들을 보내던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냥 믿고 싶었습니다.

부작용을 의심하면서 먹을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약도 아니고,

안그래도 아픈 몸에 찔러대는 주사도 아니고...

그냥 입고 생활하기만 하면 된다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에 열심히 입어보겠노라 약속을 했지요.

그렇게 템프업 -2014년 당시에는 다나오밴드- 복부밴드와 밴디지, 팬티, 양말을 받아

입고 생활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거짓말 처럼 통증이 사라지는겁니다.

이게 뭐지?

처음엔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오랜세월 지긋지긋하게 나를 따라다니던 통증이 사라지고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삼일이 지났을까...

갑자기 소변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마치 탈수증에라도 걸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엔 벌컥대며 물을 두어컵 마셔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소변이 나오면서 다른 증상들도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근육근막증과 목 디스크 때문에 안면마비도 왔었어요.

그 때는 템프업 헤드마스크를 사용했었는데

처음 삼사일 동안 얼굴에 통증이 점 점 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마비가 되어 감각이 없고 뻣뻣하던 얼굴근육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는 건

뭔가는 통하고 뭔가는 흐르기 시작했다는 거 아닌가요?

템프업 제품의 기능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호전되기 전에

오히려 더 아프거나 힘든 명현현상을 저는 겪어봤잖아요.

그래서 아파도 계속 헤드마스크를 사용했습니다.

쓰다가 못견디겠으면 또 벗어던지기를.... 많이 반복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집어들고 썼지요.

얼마 지나니까 통증은 가라앉고 얼굴은 부드러워지는 것이 확연히 느껴져

그때부터는 정말 신뢰하는 마음을 갖고 사용하게 됬습니다.

이런 신기한 경험을 하고 나니까

제품과 그 효과에 대한 믿음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생겼는데

대체 이 제품은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더불어 생기더군요~

템프업 소개 책자도 꼼꼼히 읽어보고

개발자님께 전화해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해 가며 많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인터넷 검색도 하고

책도 찾아보고, 남편한테 또 아이들한테 물어도 보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하는 템프업의 기능은

입고 생활하는 동안 끊임없이

태양의 생명 에너지를 내 몸으로 전달해줌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내 몸의 모든 대사기능을 호전시키는 것,

그래서 건강한 나의 모습을 되찾게 해 주는

가장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방법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