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템프업 제품 할인 이벤트를 보고 런닝, 미용마스크, 팬티를 구입했습니다.
해외여행 일정이 있어 급하게 주문해서 10일 여행 동안 착용했어요.
이미 구입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의 추천으로 산 거라 조언에 따라 최대한 착용하려고 했답니다.
템프업 제품을 입고 스트레칭을 했는데 평소보다 땀이 더 빨리 잘 났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움직일 때는 템프업을 착용하지 않고 숙소에서 생활할 때만 입었는데
에어컨 켜진 방에서도 뭔가 훈훈하다는 느낌을 줬어요.
거기에다 스트레칭하면 땀이 촉촉하게 배어나와서 몸이 빨리 이완되는 것을 느꼈어요.
또 멍든 상처가 굉장히 빨리 아물었습니다.
외출준비를 하다 화장대 의자 모서리에 무릎 정강이뼈 바로 아래에 강하게 부딪혔어요.
순가 악 소리가 나게 아프고 눈물이 찔끔했는데, 템프업 추천해주신 분이 상처난 곳에 템프업 갖다대니 빨리 아물었단 얘기를 떠올리고
그날 자면서 미용마스크를 무릎 멍든 곳에 얹어놓았습니다. 미용 마스크를 얹어놓은 주변이 좀 따뜻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으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멍색깔이 이미 보라색으로 넘어갔더군요. 신기한 건 멍이 생긴 곳을 손가락으로 눌러도 아프지 않았다는 거!!
이틀 정도 틈날 때마다 멍이 든 곳에 템프업 제품을 갖다댔어요. 평소보다 회복속도가 빠른 것이 확연히 눈에 들어와서
템프업 제품으로 좀 더 몸을 감싸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멍들거나 상처난 곳에 템프업 제품 사용 강추입니다.
미용마스크 처음 착용했을 때는 답답해서 착용하지 못할 거 같았는데
밤에 하고 자도 아침에 그대로 있어요. 윗부분을 눈까지 덮고 아랫부분은 코까지 덮어서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자도 편안합니다.
특히 눈이 맑고 좋아요. 수면안대 제품이 인기라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
해외에서 템프업 덕분에 편안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한국 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이 템프업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바로 내의세트 구매해어요. ㅎㅎ
몸의 더 많은 부분을 템프업으로 감싸겠다는 생각에서요. 2월이 가기 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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